< 훈민정음 / 기적의 받아쓰기 > 맞춤법 과 받아쓰기 문제집 리뷰

초등학교를 보내기 전 한글 교육 얼마나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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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몇살까지 떼어야 하는 지, 초등학교를 입학 하기 전 얼마나 한글을 가르치고 보내야할 지 막막하신 어머님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누리과정이라 해서 입학 전에는 과도한 한글 교육을 지양되고 있다는 어린집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는 선에서 되도록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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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살펴보기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를 살짝 살펴 볼께요.

예전과는 정말 다르고, 편하게 쓰기 연습을 할수도 있고 한글을 배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도 아이들의 학습 편차가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한글을 안다는 전제 하에 수업이 나가기 때문에

진행 속도는 결코 느리지 않았습니다.

 

 

 

 

첫 국어 교과서는 자음 모음 교육입니다.

하지만 따로 프린트지로 한글교육이 추가로 진행되었고요.

그렇게 디테일하게 가르치는 수업을 한다기 보다는 복습개념, 쓰는연습 위주였어요.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맞춤법은 쉬운 받침 수준이라고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선생님에 따라 다르지만 1학기 부터 혹은 2학기 부터 받아쓰기 시험 볼 수도 있어요.

그 외에도 교재에 없더라도 프린트지로 띄어 쓰기, 문장 부호, 동시 배우기, 띄어 읽기, 의성어 의태어를 익히는 수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정말 선생님에 따라 천차만별 입니다.

 

 

 

 

[어린이 훈민정음] 결코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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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문제집으로 유명한 훈민정음은 예비 초등때 구입하여 1학년 1학기 과정까지 마치고 잠시 쉬었어요.

문제집 자체는 구성이 좋고, 배우기에도 효과적이라 재미있게 시작은 했는데...

아이가 이해하기에 1학년 2학기 수준은 좀 힘들어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취학때부터 구몬이나 기타 학습을 많이 한 친구들은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마다 이해력이나 학습력이 다르니 내 아이에 맞추어 진도 빼시면 되겠습니다.

 

1학년 1학기 과정입니다.

자음 + 모음 / 이런것 중요해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자음과 모음 헷갈려 하더라고요.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내용들을 배우기에 적합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것 같아요.

 

 

 

 

 

 

 

 

받침과 자음자 읽고 쓰기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배울 수 있어요.

예습이나 복습용 어떻게 쓰셔도 좋은 문제집 같아요.

아무래도 학교 교과서 보다는 좀더 난이도가 있고 디테일 합니다.

 

 

 

이제, 1학년 2학기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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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의성어, 의태어 있고 반대말 비슷한말 있습니다.

헷갈리기 쉬운 모음이나 받침 , 다소 어려운 이중자음 받침도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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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받아쓰기] 스스로 풀기도 해요.

 저희 아이의 경우 쓰는 자체에 대해 거부감이 많았어서 쓰는 활동을 거의 줄이고 읽거나 보거나 하는 학습방법을 주로 했는데요. 학교에 가니 받아쓰기 시험을 시작한다고 하셔서 미리 집에서 연습을 하기 위해 구매 했습니다.

"기적의 받아쓰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릴께요 !!